빙상연맹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창올림픽 김보름 사태의 흐름을 보고... 올림픽의 정신“올림픽 대회의 의의는 승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 데 있으며,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성공보다 노력하는 것이다” - 쿠베르탱 올림픽 직후의 '김보름'에 대한 원망은 컸었고, 국대 박탈하라는 국민청원이 60만명이 넘었었다. 그런데 지금은 점점 여론이 김보름 편으로 흘러가고 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여론'이 아니라 '언론'이 김보름편으로흘러가고 있다는 것이 맞는 표현이다. 실제로 올림픽 정신과는 무관하게 대한민국 빙상은 '메달'을 따기 위한 배틀로얄의 장이 된것은 확인된것 같다.스케이트맘의 인터뷰나 박석민 인터뷰 를 볼때 빙상연뱅에서는 확실히 메달을 최후의 KPI로 정해서 훈련을 한것이 맞는 것 같고, 그 와중에 자기 입맛에 맞는 선수들을 줄세워, 성과를 만들고 선수들과 선수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