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은 10년전쯤 먼저 출간된 알랭 드 보통의 에세이집과 동일하다.
그래서 검색해보면 그 책과 같이 검색이 되는 책이다.
일단 책 표지가 주는 캐쥬얼한 감성이 이 책을 선택하는데 고민을 없애준다.
타겟은 딱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20~40대 직장인을 타겟으로 하는
직장생활 공감소설 이라고나 할까.
다양한 직장인들이 각각 주인공인, 15분짜리 웹드라마를 보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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