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작가 공진솔과 PD 이건의 쓸쓸하고 저릿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소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굿나잇책방 은섭과 이웃집 해원의 잔잔 러브스토리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작가 이도우의 또다른 장편.
소설시골 변두리 마을에서 자란 유년의 기억을 바탕으로 그 시절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성장소설.
수안과 둘령의 아픈 사랑이야기.
그 들에게 그 때는 그 것이 가장 중요했음을 우리는 점점 잊으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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